22.7.21. 유럽중앙은행(ECB)은 기준금리를 11년만에 제로금리에서 빅스텝(0.5%) 인상
주요 원인은 우크라이나 전쟁 및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문제와 천연가스발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판단
차트를 보면 30년가까이 유로존 물가지수가 4% 이하에서 횡보하였는데, 2022년 들어서 서서히 상승하기 시작하더니
22년 8월 소비자물가지수가 9.1%를 기록했다.
이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력을 낮추기 위해 22.9.8. 0.75%의 금리인상을 하였다.
이에 따라, 달러 강세를 약간 주춤하게 만들었다.
22.9.6. 110을 넘었던 달러 인덱스는 108까지 소폭 내려앉았다.
달러/원 환율도 미국 긴축기조에 따른 달러강세로 22.9.8. 장중 1385원 넘다가 70원대로 떨어졌다.
22.9.13일 8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나올텐데, 오늘 예상치가 8.1%로 재조정되었다.
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9.1%->8.5%로 피크아웃을 한 것으로 보고있는데
만약 8.1% 이하가 나온다면 주가는 상승할 여력이 있다. 왜냐하면 9월 0.75% 인상 후, 0.25%로 금리상승 속도를 조절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
이로 인한 기대감으로 지금 주가는 3일 연속 상승중이다
유가도 90불 근처에서 횡보하고 있다. 80~100불 사이를 횡보한다면 물가지수는 점점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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