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기적인 코로나-19 사태에 따른 K-방역이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 2천명을 넘기며 감염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. 코로나-19 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바이러스에 대한 기본 이해를 바탕으로 모두 어려운 이 시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정리를 한 번 해 보았습니다.
팩트체크) 코로나-19 바이러스 백신의 효과에 대한 불편한 진실
백신개발의 전제 조건
- 백신을 맞고 충분한 항체가 생성되어 동일 질병에 걸리지 않아야 한다.
-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과정을 분석하고 임상 시험으로 확인한 검증된 결과에 의해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.
- 백신 접종이 코로나-19에 감염되는 것보다 불편함이나 신체 손상 정도가 훨씬 낮아야 한다.
불편한 진실 1 - 항체 형성
- 독감 예방접종의 과거이력을 보았을때, 독감 예방접종을 하여도 독감에 감염이 되었다.
- 항체가 생성이 안되었다는 얘기다. 의사들이 면피하기 위해 백신 접종을 하면 실제 질병에 노출되었을 때 덜 아프고 하는데, 그냥 항체 형성이 안된 것이다.
- 그 이유는 두 가지로 살펴보자. 첫째, 면역 억제 약물 복용자,노령자,기저 질환자들은 항체 생산 능력에 문제가 있어 코로나19에 걸렸어도 항체가 생성되지 않아 재감염될 수 있다. 둘째, 건강한 사람은 항체를 생성할 정도로 항원성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언제든지 감염될 수 있다.
- 즉, 건강한 사람은 건강해서, 아픈 사람은 아파서 항체가 생성이 안된다. 이런 사람들에게 백신접종을 한다고 항체가 생성이 될까 의문이다.
불편한 진실 2 - 변이 바이러스
- 위와 같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백신을 맞고 항체가 형성되었다고 치자. 백신접종으로 충분한 항체가 생성되면 기본적으로 그 질병에 걸리지 않아야 한다. 하지만 최근 코로나 백신 1차에 그것도 모자라 2차까지 접종을 한 사람이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소식이 들린다. 일명 '돌파감염?'이라 불린다.
- 이것을 이해하려면 인간이 항체를 생산하는 메커니즘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. 면역 세포 중 B세포는 특정 병원체에 대한 기억을 담당한다. 즉 ,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해 항체가 만들어지면 그것을 기억하고 있다가 코로나 바이러스 재침입 시 즉각적으로 반응하여 바이러스를 사살한다. 이 때문에 백신을 접종하게 된다.
- 여기서 맹점은 면역B세포의 기억작용은 바이러스에 약간의 변이만 일어나도 이를 인지하지 못한다는 것이다. 예를들어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약 10% 변이 되었다면 90%에 대한 기억작용으로 10% 변이에 대해 대응하지 않게 된다. 이 때문에 기존 백신접종으로 코로나 항체가 형성된 사람도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는 것이다.
- 이는 오히려 백신으로 인한 기억세포의 기능장애로 면역 공백이 생길 수 있는 위험한 상태다.
- 무슨 말이냐면, 변이 바이러스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신체가 아무런 반응을 안하게 되어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는 말이다.
불편한 진실 3 - 백신이 집단면역을 형성할 수 있을까?
- 백신으로 집단 면역이 형성될 수 있는지 과거 독감 플루 백신 데이터를 살펴보자
- 2009년 신종플루 유행 당시 유럽 등의 선진국들은 접종률이 10%로 매우 낮았다.
- 백신 접종률이 낮은 이유는 바이러스가 숙주의 보호면역을 피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변이를 일으키기 때문이다.
- 오히려 백신 때문에 바이러스가 변이할 수 있다. 백신접종한 사람들이 가해자가 되는 역설적인 상황이 발생한다.
- 그래서 선진국들은 백신을 권장하지 않는다. 백신접종률이 높으면 B세포의 기억오류로 면역 공백이 생겨 치료 기간만 길어진다.
- 접종률이 90%이상 높으면 바이러스는 바로 변이를 일으킬 것이며, 이전의 백신을 무용지물로 만들 것이다. 심각한 면역력이 약한 사람만 접종하는 것이 효율적이다.
- 현시점 정부차원에서 백신 접종을 권하는 것은 집단면역이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, 변이 바이러스의 발생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.
결론
- 1980년대 발견된 에이즈 바이러스(후천성면역결핍증)에 대한 백신이 아직까지 없는 이유를 상기할 필요가 있다.
- 미국에서 어마무시한 투자를 하여 에이즈 백신을 만들려고 하였으나, 결국 포기하였다.
- 특히 코로나,에이즈 바이러스와 같은 RNA 염색체를 가지고 있는 바이러스는 너무나도 변이를 잘한다.
- 코로나 백신은 임상 시험도 제대로 거치지 않았고, 각종 부작용으로 사망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.
- 어떤 부작용이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1차는 AZ를 맞았다가 2차는 화이자를 맞는 교차접종? 위험해 보인다.
-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. 평소 병원체와 싸울 준비가 되어있는 건강한 정신과 몸을 유지하자~~
참고문헌 - 코로나 미스터리(김상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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