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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적리뷰/건강

K-방역의 실제 효과 및 마스크의 진실 - 코로나 미스터리

by 30대TQQQ 2021. 8. 20.

인플루엔자 바이러스(코로나 바이러스)에 감염되는 과정

  •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목 아래쪽의 하기도, 즉, 기관지와 폐에서 증식하는 바이러스다.
  • 하부 기도는 보통 37도 이상의 온도를 유지하는데,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증식하려면 이 온도가 평소보다 낮아져야 한다.
  • 따라서, 오뉴월에는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고 하는 것이다. 여름에는 호흡하는 외부 공기의 온도가 높아 폐 속 온도가 잘 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.
  • 겨울에 기온이 떨어지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증식할 환경이 조성된다

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?

  • 인플루엔자는 전염되지 않았다
  • 우리 몸속에는 이미 380조 개의 바이러스들이 인체와 공존하고 있다.
  • 낙타,박쥐,사향고향이 등으로부터 왔다는 메르스, 사스, 코로나 바이러스는 도대체 어떻게 인간으로 전해졌는지 한 번쯤 의심해 볼 만하다.
  • 해마다 발생하는 바이러스 전파에 동물들의 순서가 매겨져 있는 것은 아닌지????

슈퍼전파자는 과연 존재할까?

  • 한창 유행이던 이태원 클럽 이야기의 진실을 살펴보자.
  • 언론에서는 어학원 강사가 첫 감염이 되고 이태원 등지의 클럽을 돌아다니며 슈퍼 전파자의 역할을 했다고 한다.
  • 사실 누가 먼저이고 나중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. 그냥 감염 여부만 알 수 있다.
  • 바이러스가 몸속에 먼저 들어왔다고 해서 증상이 순서대로 발현되는 것이 아니다. 사람마다 면역력과 잠복기가 다르기 때문이다.
  • 여기서 문제가 생기는데, 우리나라는 먼저 검사받은 사람이 나중에 받은 사람에게 감염되었다고 규정한다.
  • 코로나 바이러스는 병원성, 독성, 항원성이 약하기 때문에 무증상 감염이 흔하고, 숙주의 반응 속도가 느린 편으로 그 속도가 감염자의 건강 상태와 면역력에 따라 다양한 양상을 보인다.
  • 따라서, 지금 정부에서 하고 있는 순서잡기는 한 편의 소설가에 의해 탄생한 사람의 상상력으로 선후 관계를 따진다
  • 이태원 강사를 맨 윗자리에 왜 올렸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렇게 함으로써 국민들이 느끼는 코로나에 대한 긴장과 공
    포를 조성하며, 분노를 촤고조에 올렸다.

 

사회적 거리 두기의 실제 효과는?

  • 미세먼지(10마이크로미터)와 비슷한 황사도 중국에서 1200km 날아서 한국에 온다.
  • 흔히 코로나가 비말로부터 감염된다고 한다. 비말은 1um부터 1000um까지 크기가 제각각이다
  • 이는 미세먼지의 크기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. 일반적으로, 비말은 입자가 크기 때문에 흡수되더라도 하기도로 내려가지 못하며 상부 호흡 기관에서 여과된다.
  • 따라서 바이러스가 하기도로 침투하려면 에어로졸 크기여야 한다. 
  • 에어로졸은 미세먼지보다 1000배정도 작기 때문에 KF-94 마스크로는 애초에 막을 수가 없다.
  • 말할거나 숨쉴때도 에어로졸은 배출된다. 크기가 너무 작아서 방독면으로도 막을 수 없으며 수분마저 증발하고 나면 공기 중으로 떠다니므로 마스크로 막을 수 없다.
  • 사회적 거리두기가 과연 실효성이 있는 의학적 접근 방식인지 의문을 품게 된다.

마스크로 바이러스를 막을 수 있을까?

  • 바이러스는 나노입자이다. 나노입자는 미세먼지 보다도 1000배 이상 작은 크기이다
  • 코로나는 바이러스 중 큰 편인데도 초미세먼지보다 20배 작은 크기이다.(125 나노미터)
  • 마스크 따위로 걸러낼 수가 없으며, KF-94니 KF-80 같은 여과율에 따라 질병 예방 효과는 전혀 없다.
  • 마스크를 통해 바이러스를 막을 수 있다는 거짓에 현혹되지 마라.
  • 마스크의 실제 효과는 차고 건조한 공기의 유입을 막아주고, 코와 목 등 호흡기의 온도를 높여줌으로써 바이러스가 증식할 수 있는 환경을 어렵게 한다.
  • 즉, 바이러스가 몸속에 들어와도 증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지 않기 때문에 감염이 되지 않는 것이다.
  • 결과적으로 바이러스 예방 효과가 있지만, 그 원리가 마스크가 외부로부터 바이러스를 막는 것이 아님을 유념하자.

여름철에 마스크가 필요 없는 이유

  • 애초에 바이러스는 너무 작아서 막을 수 없는 존재이다.
  • 따라서,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바이러스가 증식할 수 없는 호흡기의 환경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.
  • 마스크 종류에 관계없이 입 코 코를 가림으로써 온도와 습도를 높이는 행위만으로 바이러스 증식을 어느 정도 억제할 수 있다.
  • 위와 같은 근거로, 온도와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굳이 마스크를 쓸 필요가 없다.
  • 여름에는 마스크가 필요 없고 겨울에도 1회용 덴탈 마스크 정도면 충분하다

마스크의 진짜 부작용은? 

  • 유아나 노령자뿐만 아니라 질병(폐질환, 심혈관질환, 당뇨 등)이 있는 환자에게 마스크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.
  • 기본적으로 노인들은 청년보다 30% 정도 호흡량이 적은데. 마스크로 산소량이 저하되면 저산소증에 노출될 수 있다.
  • 또한, 마스크로 인해 폐 속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면 호흡량을 늘려서 산소를 보충해주어야 한다.
  • 하지만, 체내에서는 폐로 나가는 이산화탄소량을 줄이기 위해 오히려 호흡 속도를 더 늦추게 됨으로써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.
  • 이는 고탄산혈증으로 사망에 이르게 되는 원인이 된다
  • 따라서, 노령과 유아 기저질환자는 고밀도의 마스크는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.
  • 장기간의 마스크 착용은 코가 마스크의 고온다습한 환경에 적응하여 외부 환경변화에 따른 조절 능력을 상실한다.
  • 이로 인해 코 점막의 형태가 비정상적으로 본연의 기능이 저하되고, 알레르기 비염을 유발한다
  • 정부는 마스크로 대중의 경각심을 유지하고, 개인과 단체의 사회 활동을 억제하는 통제의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는 건 아닌지 의문을 가진다.

 

참고 - 코로나 미스터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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