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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적리뷰/건강

코로나19의 위험성 - 코로나 미스터리

by 30대TQQQ 2021. 8. 15.

1. 바이러스는 생명체인가? 

  • 바이러스는 세포의 형태가 아니며, 스스로 물질대사를 하지 못하며 번식도 하지 못한다.
  • 그냥 공기 중에 떠다니는 먼지와 같은 느낌인데, 살아있지를 않으니 죽일수도 없다.
  • 생물도 무생물도 아닌 바이러스는 숙주의 몸에 들어가 세포 속에서 비로소 물질대사와 번식을 한다.
  • 이 과정에서 숙주의 장기 세포들을 변형하거나 파괴하여 숙주에게 피해를 입힌다.
  • 따라서, 숙주와 바이러스는 공생관계를 가지기 때문에 치사율이 낮을수록 전염력이 커진다.
  •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도 변이를 거치며 사망률은 낮아지고 전파력윽 더욱 더 강해지고 있다.

2. 바이러스의 종류는 얼마나 되는가?

  • 세상에 존재하는 바이러스의 종류는 수백만 종이라고 알려져 있으며, 인류가 현재까지 확인한 바이러스는 5000여 종이다.
  • 이 중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대표적으로 리노바이러스와 코로나바이러스가 있다.
  • 일반적으로 감기 바이러스 알려진 리노 바이러스는 100여 종 발견되었으며 , 코로나 바이러스는 7종(사스,메르스,코로나19 등) 발견되었다.
  • 또한, 이번과 같은 리노 및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유전자를 가진 바이러스로 DNA유전자를 가진 바이러스에 비해 변이율이 훨씬 높다.
  • RNA바이러스는 염색체 1쌍이고 DNA바이러스는 염색체 2쌍으로 복제가 쉬우니 돌연변이도 많이 생성된다.
  • 아직도 우리가 모르는 코로나 및 리노 바이러스가 더 존재할 수 밖에 없다. 
  • 우리가 감기에 걸릴때마다 어떤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는지 검사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. 검사하는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.
  • 작년에 유행했던 바이러스는 다음 해에 다시 유행하지 않기 때문이다. 인간은 한번 걸린 질병에 대해 대부분 항체를 가지고 있다.
  • 인체는 이러한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만드는데 1주~2주 정도 걸리며 정상적인 면역 기능 가진 사람은 사스,메르스,코로나19 등 가벼운 감기처럼 앓고 지나간다.

 

바이러스는 어떻게 병을 일으키는가?

  • 감염 단계 또는 잠복 단계
     - 바이러스가 몸속에 있지만 질병을 유발할 정도로 수가 충분치 않은 상태로 컨디션이 약간 좋지 않은 상태이다.
  • 질병1단계 : 1~2일차.
     - 대식세포가 바이러스를 잡아먹음과 동시에 주변 면역세포에 신호를 보내 바이러스 침입을 알린다.
     - 신호를 받은 뇌는 바이러스 활동억제를 위해 체온을 올리고 혈관을 확장하여 혈류의 흐름을 원활히 한다.            - 혈류의 흐름을 타고 식세포들이 몰려와 바이러스 파편이나 감염된 세포 먹어치운다.
     - 면역 T세포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직접 터트리고, 면역 B세포에게 신호를 보낸다.
  • 질병 2단계 : 발병 3~4일차
     - 면역 B세포는 T세포로부터 받은 신호로 항체 생성한다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- B세포는 같은 질병에 다시 감염되지 않도록 기억기능있어 다음에 같은 바이러스에 대해 앞의 단계를 생략하고 바로 항체를 만들어내어 바이러스를 없앤다.
  • 질병 3단계: 발병 6~12일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- - 노폐물을 제거하고 손상된 조직의 복구하여 새로운 세포가 생성되고 원래의 몸으로 회복한다.

 

사이토카인과 사이토카인 폭풍

  • 사이토카인과 사이토카인 폭풍을 같은 현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.
  • 이는 완전히 다른 개념이다. 사이토카인이란 우리 몸의 면역 세포들 사이에 신호를 전달하는 물질로서, 면역세포들 사이의 의사소통 역할을 한다. 즉, 우리 몸의 면역를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.
  • 반면, 사이코카인 폭풍은 면역 세포들 사이 신호 오류로 의사소통이 단절되어 우리 몸이 과도한 피해를 보게 되는 것이다. 면역계의 활동이 필요 이상으로 격렬하게 반응하여 우리몸에 피해를 주는 것이다.
  • 그렇다면 사이토카인 폭풍은 언제 일어날까?
  • 아스피린, 부루펜, 타이레놀과 같은 해열제 등에 의해 면역 신호 체계가 방해를 받게 될 때 발생할 수 있다.
  • 혈관을 확장하여 면역세포들을 이동시키고 열을 올려서 바이러스의 활동성을 떨어뜨려야 하는데 해열제를 사용하여 열을 떨어뜨리면 바이러스가 사라지지 않는다.
  • 그럼 몸은 사이토카인 물질이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반복적으로 추가 분비하게 된다. 이 과정을 반복하면 사이토카인 폭풍이 올 수 있다.
  • 가볍게 하루 열 좀 나고 끝날일을 크게 만들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.

 

코로나 사망원인?

  • 처음 코로나 공포를 일으켰던 2002년 사스바이러스 부검 결과를 살펴보면, 사스가 직접 사인일 것으로 추정되는 9명 사망자 중 8명의 폐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가 발견되지 않았다.
  • 1명의 사망자도 폐에서 바이러스가 발견되긴 하였으나, 실질적인 호흡에 관여하는 페포에서는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.
  • 코로나 바이러스가 직접적으로 폐을 손상시켜 사망을 일으키지 않았다는 얘기다.
  • 병원에서 하고 있는 치료 과정을 보자. 우리 몸을 지키는 면역계를 치료 대상으로 삼아 면역 세포의 활동과 방어
    작용을 억제하는 방향으로 치료의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.
  • 이게 무슨 말이냐면, 근본원인인 바이러스를 잡는게 아니라 우리 몸이 바이러스와 싸우기 위해 분비하는 면역물질과 증상등을 해소하기 위한 치료를 하고 있다는 말이다.
  • 위에 언급한 것처럼, 열이 나면 해열제를 주는 것처럼 말이다.
  • 사스 메르스,홍콩독감,신종인플루엔자에도 똑같은 약물을 사용한다. 사정이 이러니 그에 반응하는 부작용이 일치한다. 이상한 생각이 들지 않는가?

사이토카인 폭풍의 진짜 원인은?

  • 증상을 억제하기 위한 면역억제제(스테로이드), 항암제, 항바이러스제(안티페론.아스피린.부루펜. 타이레놀)인 해열진통소염제. 에이즈치료제 칼레트라. 등등 이 약물들은 면역계를 조절하는 약물들이다.
  • 정상적인 면역 기능을 하는 건강한 사람들이 이러한 약물치료를 받다가 사망한다는 것이 더 논리에 맞다.
  • 즉, 멀쩡한 사람이 사람이 병원에 치료를 받으러 갔다가 증상을 치료하는 약물에 의해 과한 면역 반응이 발생하여 스스로 폐를 공격하여 사망하는 것이다.

데이터로 본 코로나의 위험성

  • 현재까지, 확진자는 60대 이하에서 80%로 가장 많은데 사망자는 60대 이상에서 90%이상이다.
  • 상식적인 뇌구조를 가진 사람이면, 잠깐만 생각해보아도 코로나19가 죽음과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.
  • 통계학적으로 얘기하면 코로나19와 죽음은 독립적인 변수로서 서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
  • 혹자는 젋은 사람이 면연력이 좋아 사망률이 낮다고 하는데 상식적으로 면역력이 좋으면 병에 덜 걸려야 하는데 60대 이하에서 80%가 걸렸다. 앞뒤가 안 맞는 말이다.
  • 암과 같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치명적인 것들은 생명을 위협하는 것이라 할 수 있지만, 과거 사망 통계를 봐도 코
    로나19가 특별히 사망률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기 힘들다.

 

 

결론

  • 코로나19바이러스는 정부나 언론에서 얘기하는 것처럼 그렇게 위험한 질병이 아니다.
  • 오히려 백신접종률이 너무 높아서 변이를 계속 일으키며 전염력은 커지지만 사망률은 계속 떨어지고 있다.
  • 적당한 운동과 비타민C, 비타민D를 섭취하고 건강한 식단을 유지한다면 코로나에 걸리고 싶어도 걸리지 않을 것이다.
  • 너무 두려워말자. 그렇다고 내가 방역수칙을 어기는건 아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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