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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적리뷰/건강

#5 혈관 및 당뇨와 비타민D - 마이클 홀릭 건강솔루션 비타민D

by 30대TQQQ 2021. 7. 8.

 

건강한 혈압관리

 

◆ 적도에서 멀리 떨어져 살수록 혈압도 높아진다.

◆ 겨울보다 여름에 더 건강한 혈압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.

◆ 동일한 환경의  사람들 중 흰 피부의 사람들이 검은 피부의 사람들보다 더 건강한 혈압을 보인다.

◆ 고혈압 환자들에게 UVB 자외선을 주 3번 3개월 노출시키면 25-비타민 D가 1.8배 증가하고, 혈압이 6mmHg 하락함.

 

→  비타민 D가 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것일까?

    

  혈중 25-비타민 D의 수치가 낮으면 칼슘이 동맥벽에 축적되어 위험한 지방반의 형성을 촉진할 수 있다. 이러한 지방반이 혈관에서 떨어져 나가게 되면 혈관 폐쇄 및 혈전을 초래하고 심장발작, 심부전과 뇌졸중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.

 

 

  또한 혈중 25-비타민 D 수치를 강화하면, 심근 근력이 증가하고 심근 부담은 감소하는 효과를 보였다. 즉, 심장 근육을 강화한다. 만약, 신체 운동을 결합하면 매우 건강한 혈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.

 

  혈관도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. 마이클 홀릭 박사팀은 혈관의 세포에도 비타민 D 수용체가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.  비타민 D가 혈관세포 내에서 활성화되면 심장 근육의 수축을 증신시키고 혈관 평활근의 기능을 향상시킨다. 이완시키고 보다 유연하게 함으로써 건강한 혈압 및 혈관을 유지할 수 있다.

 

당뇨와 비타민 D

  제2형 당뇨병은 췌장의 베타세포에서 인슐린이 계속 만들어지지만, 지방이 너무 많아 인슐린에 대한 저항이 생기므로 신체가 인슐린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. 즉, 혈액에 너무 많은 포도당이 쌓이게 되고 혈액이 꿀처럼 뻑뻑해진다.

 

  비타민 D는 인체 세포의 인슐린 저항성을 낮춰줄 수 있고, 췌장의 베타세포에는 비타민 D 수용체가 있어 원활하게 인슐린은 분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.

 

결론

  혈중 25-비타민 D 농도를 충분히 유지한다면 혈관의 이완과 수축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혈압을 건강하게 하며, 제2형 당뇨를 일으키는 세포의 인슐린 저항성을 낮출 뿐만 아니라, 췌장의 베타세포에서 충분한 인슐린을 생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. 

  인체의 대부분의 세포가 비타민 D 수용체가 있다는 것이 놀랍다. 심지어 혈관을 이루는 세포에도 말이다. 비타민 D는 단순한 비타민이 아니다. 몸속에서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호르몬이다.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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